코로나 시기에는 역시 귓속형이 편해요
안녕하세요. 용인 참소리 독일보청기입니다.
잘 안 들리기 시작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그냥 견디시다가 근처에 사시는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신 분의 착용기를 올립니다.
여러 사람과의 대화나 시끄러운데서의 대화가 불편했지만 평소 주위로부터 보청기에 대하여 불편하고 잘 안 들린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난청 기간이 길어서인지 청력평가 결과 어음변별력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로 확인되어 좀 안타까웠습니다.
어음변별력이 떨어지면 보청기 착용 후에도 그만큼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착용이 쉽고 덜 보이는 귓속형으로 할지,
기능이 많고 답답함이 덜한 귀걸이형을 할지에 많은 고민을 하시다가 요즘은 마스크를 써야 하니 무엇보다도 걸리적거리지 않고
탈착이 편한 귓속형을 최종 선택하셨습니다. 귓본을 제조사로 보낸지 며칠 후 기다리던 보청기가 도착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보청기를 착용한 상태로 청력에 맞게 피팅(조절)을 합니다. (사진이 없으나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청기를 끼운 채로 제품에 대하여 전체적인 설명을 듣습니다.(보청기의 모델명, 각 부의 명칭, 보증기간 등)
착용 연습을 합니다. 보청기를 처음 하신 분인데도 끼우는 데는 거침이 없고 착용 상태도 완벽합니다.
배터리를 스스로 교환해 봅니다. 고령이시지만 섬세한 손놀림이 필요한 배터리 교환도 문제없습니다.
보청기 청소를 직접 해봅니다. 이만하면 청소하시는 자세도 만점이죠!!
사용하지 않을 때의 보관 방법과 습기 제거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착용시간과 적응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그리고 다음 방문 일정에 대하여 안내해드립니다.
이렇게 조절하고 설명하는 데에만 1시간 가까이 소요되었네요. 보청기 착용전에는 큰 소리를 해도 잘 알아듣지 못하셨지만
보청기를 착용하고 대화하니 단둘의 대화는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착실한 적응훈련을 통하여 시끄러운 곳에서의 대화나
여러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으시고 더욱 활기찬 생활을 누리실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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